그렇게 고가의 자전거는 아니지만 나름 카본프레임인데 휠이 너무 휑한게...먼가 아쉽더라구요..ㅎㅎ;
그렇게 알아보던중 빵사 스티커를 알게됐구요..ㅎㅎ;;
그런데 주문을 DT SWISS블루 반사 휠데칼을 주문했었는데 레드 스티커가 왔더라구요..ㅜㅜ
맨첨 박스를 열고 스티커를 본순간 왜 레드가 왔지??라는 의구심 보다는
와~~~심~~~봤~~~다~~~ㅜㅜ 라는 생각에 잠시 잊어먹었죠...;;
그러나 정신을 차리고 보니 생각나더라구요..ㅎㅎ;;
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죠..
상담하시는 여성분이 블루로 내일 바로 보내준다고 블루 받고 레드 보내달라더군요...
잠시 생각후 레드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그냥 쓴다고 담에는 바로 보내달라고 말한후
바로 작업에 들어갔죠 ㅎㅎ;; 붙이고 나니 이쁘긴 이쁘더군요 ㅎㅎ;;
회사 동호회분들이 하는말이 자전거 무게에 예민하고 욕심많은 사람 아니면 휠 바꾸느니
스티커 1년에 몇번 바꾸는게 휠 낳겠다더군요..ㅎㅎ
남들이 봐도 이쁘긴 한가 봐요ㅎㅎ그럼 작업 전후 사진..반사된 사진 올려요^^
반사된 사진은 저용량으로 찍은거라 화질이...ㅎㅎ; 그래도 실제로 보면 선명하구 이뻐요..^^
아참..샥 데칼도 바꿔볼생각인데 무슨색이 어울릴까요?
원래는 블루에 샥도 블루로 갈까 싶었는데 레드라...흰색도 이쁠거 같긴한데..ㅎㅎ;;
추천좀 해주세요^^
빨간색도 잘어울리세요^^
샥데칼같은경우는 파란색이나 빨간색도 괜찮으실것 같아요^^
멋진 사진 감사하구요 적립금 쏴드릴테니까 다음번 구매때 이용하세요^*^